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영국 교통비
- 영국교회
- 영국상점 서비스 시간
- 박원순 변호사
- 심심해닷컴
- 한국인의 자부심
- 영국 교민사회
- 스콜포럼
- 윈저성
- 영국의 사회적기업
- 아프리카 전통결혼식
- 옥스포드 경영대학원
- 영국 펍
- 에큐메니컬
- 옥스포드 MBA 오픈파티
- 계시록 생명책
- 영국 물가
- 영국 생필품
- 타운홀 미팅
- 예상 수명
- 영국은행 계좌 만들기
- 사회적기업 포럼
- 영국날씨
- 영국에서의 설날
- 외국인에 신기한 한국물건
- 로이드 뱅크
- 노숙자 자활프로그램
- 예수님의 대속
- 동성연애자와 크리스찬
- 옥스포드
- Today
- Total
Social Enterprise & PR
지난 3월 30일. 아영님의 블로그에 올려져 있던 홀리한(!) 글에 영감을 받아, 홀린듯한 기분으로 30대 크리스천 네크워크 모임을 찾아갔더랬죠. 명칭이나 규칙도 없는 상태에서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모임이, 서로 묻고 듣고 나눠가면서 차근차근 돌멩이를 놓아가다 보니 어느새 3주차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이야기되었듯, 우리가 놓아가는 이 작은 돌들이 세상속에서 업을 가진 크리스찬으로, 혹은 업을 찾기위해 고민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는 모퉁이돌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세상의 수많은 신호들 속에서 저에게 주신 그 특별한 신호를 발견하기 위해 여전히 헤매고 있는 한 사람일 뿐이지만, 그나마 이런 저런 경험치가 조금 더 있다는 이유로 ..
팀블로그 개설됐군요. 고생하신 하재웅님 감사~ 오늘도 강남과 강북을 두 번 갈짓자로 왕래하면서, 새삼 이 분주한 시대에 블로시스 모임을 통해 제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얼까 생각했습니다. 곰곰히..음...(생각하다 보니 묵상이 더 좋군요.^^) 암튼 거기엔 뭔가가 있습니다. 그간 유아기적 신앙으로 일관해 온 저를 내리치시는 죽비? 신비주의 컨셉으로 저의 게으름을 포장해 온 자기기만에 대한 반성? 혹은...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픈 희망? 뭐, 그게 뭐가 됐든 '네'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죠. 그리고 저보다 더 크게 '네에~' 하고 계신 것 같은, 함께 하는 분들의 밝은 에너지가 참 좋습니다. 특히 열강해주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