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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정녕 너에게 왔나보다. 또한 하릴없이 잘 자라는 머리카락에 오늘 하루가 부끄러워지는 건 너뿐만이 아닌가보다... 12시를 20분 넘긴 지금, 여전히 페이스북을 헤엄치고 있는 내가 문득 확 남새스러워진다. 흑 오늘 예배후에 점심 같이 먹은 애들도 얼핏 어려보이지만, 고미술 박사과정, 중국고전 박사과정에 있는 참한 애들이다. 그런데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옥스포드뿐 아니라 영국대학들이 학생들로부터 돈은 잘 거둬가도 장학금 수혜는 별로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이상하지. 내가 말했던 S기업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영국외무성 장학금으로 4년을 났다는데...암튼 대체적 경향은 장학금에 무지 짜다...는게 중론이다. 자전거 안전운전에 대해선...네가 한 발 늦었구나. 예지력에도 시차가 있나?ㅋ 조금 ..
지금은 아침 6시 반. 생각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뜬 눈으로 꼬박 지새웠다. 오늘 저녁 있을 '비빔밥 디너'를 준비하려면 좀 잠을 자줘야 할텐데, 조금 있으면 동이 터 올것을 생각하니 조바심이 나지만 며칠간 미뤘던 포스팅이어서 정말 오늘은 몇 자라도 적고 가야겠다. Easter 기간을 맞아 모두 방학에 들어간 요즘, 성경공부 모임에서 부활절 주간을 기념한 행사를 했었다. 참석한 사람들 중 비기독교인 친구가 계시록에 있는 말씀 중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불공평'하다고 했다. 그럼 예수님 이전에 나서 죽은 사람들은 구원받을 기회도 없다는 말인가? 그들또한 착하고 나무랄데없이 잘 살았다면 대체 어쩌란 말인가? 하는 것이 질문의 요지. 비신자..
(사진 아랫부분 부터) 1. 곰탱이 두 마리가 나란히 그려져있는 핑키한 수면바지(pajamas. 윗옷은 top, 바지는 bottoms, trousers, pants라고 한다네)- 새언니의 선물이다. 이 집 아기 토마스가 내 바지만 보면 달려와서 곰돌이에게 인사한다...^^;; 이거 없었으면 난방 별로 안해주는 영국에서 고생깨나 했을 것임. 2. 한국서 화장품 부록으로 구입한 분홍 수면양말도 같은 맥락에서 나를 구해준 필수품. 전기장판이 웬말이냐! 3. 노란 우비! 희진이가 선물해 준 만다리나덕 노란 우산을 대체한 아이템. 난 우비소녀도 아닌데 이틀 전 웬지 우비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염가매장 프라이막에서 구입. 마침 오늘 그 덕을 톡톡히 보고는 고마움에 포스팅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120% 만족 ..